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이란? 전기요금 절약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은 전기 사용을 줄이면 전기요금에서 차감해 주는 인센티브 제도입니다. 2022년부터 시행된 이 프로그램은 에너지 절약 실천과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동시에 돕습니다. 신청 조건, 참여 방법, 절감 기준 등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신청 가이드를 확인해 보세요.

1.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이란?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은 한국전력이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주거부문 에너지 절감 인센티브 제도입니다.
주택용 전기사용자가 과거보다 일정 수준 이상 전기를 절감하면, 현금이 아닌 전기요금 차감 방식으로 캐시백을 지급합니다.

• 목적: 에너지 소비절약 의식 제고, 전기요금 부담 완화
• 운영기관: 한국전력공사
• 대상: 주택용 전기사용자 중 주민등록이 된 구성원

2. 어떻게 신청하나요?

참여 대상

• 신청 주소지 기준 주민등록표상 구성원 1인

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

• 전기요금 청구서의 QR코드 스캔
• ‘한전 에너지캐시백’ 검색 후 접속
• ‘한전:ON’ 플랫폼에서 신청 가능

▷ 방문 신청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지참
• 가까운 한전 지사 방문
• 현장에서 신청서 작성

※ 연중 수시 신청 가능, 별도 마감기한 없음

3. 주민등록 주소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

온라인 신청 시

•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13자리 입력
• 공공마이데이터 시스템으로 주민등록 주소 확인

방문 신청 시

• 신청서에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 항목 체크
• 한전 담당자가 전자정부 시스템을 통해 주민등록 확인

4. 절감률 산정 기준

기준 사용량

• 직전 2개년 같은 달의 평균 전력 사용량

절감률 상한: 30%

• 과도한 절감(예: 장기 출장, 여행 등)으로 인한 비정상적 절감 방지
• 예: 40% 절감해도 30%까지만 인정, 400 kWh 절감 시 300 kWh 기준 캐시백 지급

5. 캐시백 지급 방식

• 매월 사용량을 기준으로 절감률 및 절감량 산정
• 익월 전기요금 청구서에서 자동 차감
• 2023년 하반기부터는 전기요금 차감 방식만 운영
  • 현금 지급, 기부 선택 방식은 폐지됨

6.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이사하면 어떻게 되나요?

• 이사 시에는 새 주소지에서 다시 신청해야 참여 가능
• 이사 전 거주지의 데이터는 이전 거주자의 사용량 기준으로 산정

Q2. 부모님을 대신해 신청 가능한가요?

• 온라인 신청: 주민등록 주소지가 같아야 가능
• 주소지가 다르면 온라인 신청 불가, 위임장 지참 후 방문신청 가능

Q3. 매월 재신청해야 하나요?

• 최초 신청 후 자동 참여 유지, 매월 재신청 불필요
• 단, 이사 시에는 새 주소지에서 다시 신청 필요

Q4. 다른 에너지 절약 제도와 중복 참여 가능한가요?

• 탄소포인트제, 에코마일리지 등 타 기관 제도와는 중복 가능
• 단, 한전이 운영하는 다른 행동변화사업과는 중복 불가

Q5. 구역전기 지역 거주자는 신청 가능한가요?

• 불가능
• 단, 일부 구역전기 사업자는 유사 제도를 운영할 수 있으니 해당 사업자에 문의 필요

Q6. 복지할인 대상도 신청 가능한가요?

• 신청 주소지에 주민등록 되어 있다면 가능

Q7. 아파트 세대별 사용량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한전에 사용량 데이터를 제공해야 함
• 관리사무소에서 정보 미제공 시, 참여 불가

7. 왜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에 참여해야 하나요?

• 전기요금 실질 절감 효과
• 에너지 절약 습관 유도
• 탄소 감축 및 환경 보호 실천
• 참여 절차 간편, 온라인/방문 모두 가능

작은 실천이 에너지 절약의 시작입니다. 지금 바로 한전 에너지캐시백에 참여하고, 전기요금도 줄이고 환경도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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